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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족보 (10)  - 룻 -

 마태복음 1:5, 룻기

 
라합에 이어 오늘은 룻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룻은 주님의 족보에 나오는 네 명의 여자 중 세 번째 사람이다. 라합과 룻은 서로 관련이 있는 인물이다. 그것은 나중에 룻이 라합의 며느리가 되었기 때문이다. 라합 때까지는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하기 위해 정복 전쟁을 할 시기였지만 룻 때는 이미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정착하여 살게 된 때 즉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였다.
룻은 본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모압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어떻게 아브라함과 다윗의 족보에 이름이 올라와 있는가? 그것은 첫째, 그녀가 기근으로 인해 모압으로 이주해 와서 살던 이스라엘 사람과 결혼하였기 때문이고, 둘째, 그녀가 남편이 죽은 후에 다시 이스라엘로 가서 하나님의 약속 안에 있는 또 다른 이스라엘 사람 보아스와 결혼하였기 때문이다.

룻은 참으로 복 있는 사람이요 믿음 있는 사람이었다. 그녀가 복이 있다는 것은 본래 그녀는 하나님의 약속과 아무 상관이 없는 모압에 사는 한 이방인에 불과했는데 기근으로 인해 그 땅에 한 이스라엘 백성 곧 유다 지파에 속한 약속의 후사 중 한 사람이 찾아왔고 그가 그녀를 아내로 택하여 이스라엘의 집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녀가 믿음이 있다는 것은 그러한 기회를 끝까지 적극적으로 붙잡아 기어이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바로 이 믿음 때문에 룻은 오늘날까지 우리에게 의미 있는 사람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믿음이란 사실 특별한 무엇이 아니다. 믿음은 단지 자기에게 굴러 들어온 복을 소홀히 여기거나 차버리지 않고 끝까지 붙잡는 것이다. 룻은 본래 하나님을 알지 못했고 그 약속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남편을 통해 그것을 안 후로 그녀에게 있어서 그것은 가장 소중한 것이 되었다. 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 때문에 그녀는 남편이 죽은 후에 모압을 떠나 이스라엘로 가는 것을 선택하였다.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룻1:8,9,15-18)

나오미의 두 며느리 중 오르바는 모압에 남았고 룻은 나오미를 따라 이스라엘로 갔다. 오르바는 자연스러운 선택을 했고 룻은 특별한 선택을 했다. 그것은 오르바에게는 하늘로부터 온 이상(異象) 곧 약속의 말씀이 없었고 룻에게는 그것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은혜와 믿음으로 룻은 현세보다 내세, 육적 환경보다 영적 환경, 세상 영광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택했다.

룻이 택한 것은 현실적으로 어떤 삶인가? 그녀는 모압에서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하여 새 삶을 사는 것을 포기하고 과부인 시어머니와 함께 이스라엘로 가서 과부로 사는 것을 택한 것이다. 그는 모압인이므로 이스라엘에서는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데다가 언어와 문화가 다르며 아는 사람이나 의지할 사람이 없는 이방 땅을 택한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과부요 그의 시어머니 또한 과부인 환경을 택한 것이다. 가히 궁색한 환경이 펼쳐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었다.

"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히11:24-26) 이 말씀은 룻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말이다. 그녀는 하나님의 '상 주심'을 바라보고 잠깐 동안의 육신의 안락보다 여호와의 땅에서 곤고하게 사는 것을 택했다.

그 결과 룻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녀는 예상대로 이스라엘 땅에서 고난을 당했는가? 처음에는 그랬다. 그녀는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었으므로 남의 밭에서 이삭을 줍는 일밖에 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는 얼마 후 자기가 할 일을 찾았고 그것을 실행에 옮겼다. 그것은 자기 남편 집에 속한 사람 중에서 자기를 위해 '대리 남편'(고엘)이 되어줄 사람을 발견하고 그에게 접근하는 것이었다. 그 사람이 바로 자기가 우연히 이삭을 줍게 된 밭의 주인 보아스였다. 다말이 남편으로부터 약속의 자녀를 얻는 일이 여의치 않게 되자 그 시아버지에게 접근하여 결국 아이를 얻어낸 것처럼 룻은 엘리멜렉의 친족 중 유력한 사람인 보아스에게 접근하여 약속의 후사를 얻고자 한 것이다.

이것은 약속을 붙잡는 데 있어서 그녀가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이었다. 룻은 하나님의 약속을 사모했고 하나님이 그것을 자신에게 주실 줄 믿었으므로 주저 없이 보아스에게 접근했고 마침내 그의 품으로 들어갔다.

룻이 약속을 믿고 붙잡았을 때 하나님은 신속히 역사하사 보아스를 예비하셨으며 또한 그의 마음을 활짝 여셨다.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뉘 소녀냐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그들의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의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룻2:5-9)

"룻이 땅에 엎드려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어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모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들렸느니라 여호와께서 네 행한 일을 보응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날개 아래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룻2:10-12)

"보아스가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서 가서 노적가리 곁에 눕는지라 룻이 가만히 가서 그 발치 이불을 들고 거기 누웠더라 밤중에 그 사람이 놀라 몸을 돌이켜 본즉 한 여인이 자기 발치에 누웠는지라 가로되 네가 누구뇨 대답하되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을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가로되 내 딸아 여호와께서 네게 복주시기를 원하노라 네가 빈부를 물론하고 연소한 자를 좇지 아니하였으니 너의 베푼 인애가 처음보다 나중이 더하도다 내 딸아 두려워말라 내가 네 말대로 네게 다 행하리라 네가 현숙한 여자인 줄 나의 성읍 백성이 다 아느니라 참으로 나는 네 기업을 무를 자나 무를 자가 나보다 더 가까운 친족이 있으니 이 밤에 여기서 머무르라 아침에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하려 하면 좋으니 그가 그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행할 것이니라 만일 그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이행코자 아니하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하노니 내가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네게 행하리라" (룻37-13)

"보아스가 장로들과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엘리멜렉과 기룐과 말론에게 있던 모든 것을 나오미의 손에서 산 일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고 또 말론의 아내 모압 여인 룻을 사서 나의 아내로 취하고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 이름으로 잇게 하여 그 이름이 그 형제 중과 그곳 성문에서 끊어지지 않게 함에 너희가 오늘날 증인이 되었느니라 성문에 있는 모든 백성과 장로들이 가로되 우리가 증인이 되노니 여호와께서 네 집에 들어가는 여인으로 이스라엘 집을 세운 라헬, 레아 두 사람과 같게 하시고 너로 에브랏에서 유력하고 베들레헴에서 유명케 하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이 소년 여자로 네게 후사를 주사 네 집으로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에 보아스가 룻을 취하여 아내를 삼고 그와 동침하였더니 여호와께서 그로 잉태케 하시므로 그가 아들을 낳은지라" (룻4:9-13)

이리하여 룻은 그의 믿음과 소망대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분깃을 얻었다.

보아스와 룻의 이야기를 읽으면 우리는 보아스는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고 룻은 교회를 예표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보아스는 오갈 데 없는 룻을 거두어 자기 아내로 삼음으로써 그녀를 구속(救贖)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속하셔서 자신의 아내로 삼으신 것 또는 우리를 장자의 나라로 부르셔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신 것을 나타낸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 곁에 복으로 다가오신 그리스도를 영원히 영접하고 그를 영원히 가까이하는 것이다.
보아스를 보면서 우리는 또 하나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데 그것은 다른 사람의 장자권을 챙겨주는 의무 또는 봉사와 관련된 것이다. 보아스는 본래 룻의 시아버지인 엘리멜렉의 여러 친척 중 한 사람이었다. 그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그녀를 챙기지 않을 때 그녀를 챙겨주었다. 보아스는 참으로 자신의 장자권에 주의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장자권을 누릴 수 있도록 신경을 써 준 사람이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자신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일에 신경을 쓸 뿐 아니라 다른 형제들이 그리스도를 누리는 일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엘리멜렉과 나오미 그리고 그 아들인 룻의 남편은 기근이 들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 땅을 떠나 모압으로 가서 삶으로써 이스라엘에 깃든 하나님의 약속을 포기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장자권을 잃었다. 그러나 룻과 보아스라는 타인이 그들의 장자권을 회복시킨 셈이다.

룻 자신의 입장에서도 이것은 마찬가지이다. 룻은 남편을 잃었으므로 챙길뻔 한 장자권을 잃은 셈이다. 그러나 한 먼 친척이 그를 거두어줌으로써 그는 다시 장자권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사실 하나님이 보내신 어떤 형제가 우리를 거두어 주고 우리를 챙겨주기 전까지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으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분깃을 얻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보아스와 같은 형제들로 인해 우리는 그리스도를 충만하게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얼마나 귀한 일인가! 이와 같이 우리도 또한 다른 사람에게 보아스가 되어야 한다.

룻기를 읽어보면 룻(엘리멜렉 집안)에게는 보아스보다 더 가까운 친척들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번거롭다는 이유 또는 자신에게 어떤 불편과 손해가 따를까 봐서 룻의 장자권 회복을 위한 도움을 주려고 나서지 않았다.

보아스가 룻을 거두어 그의 아내를 삼은 것은 룻에게만 유익이 된 것이 아니라 보아스 자신에게도 유익이 되었다. 그는 장자권에 대한 열망 곧 하나님의 약속을 생명보다 더 귀히 여긴 귀한 아내를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집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이 난 것이다.


룻은 도덕적으로 볼 때 다말이나 라합과 같이 부정한 사람은 아니다. 그러나 그의 근본은 좋지 않다. 그녀는 모압 족속인 것이다. 모압은 롯의 딸들이 그 아버지와 부정한 근친상간의 관계를 가짐으로써 낳은 아들 중 하나이다.(창19:30-38) 그러므로 그녀 자신은 근친상간의 죄와 상관없지만 그녀의 근본은 부정하다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압 족속은 출애굽 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돕지 않고 대적한 죄로 인해 10대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니 그들에게 속한 자는 십대 뿐아니라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그들은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떡과 물로 너희를 길에서 영접하지 아니하고 메소보다미아의 브돌 사람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너희를 저주케 하려 하였으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사랑하시므로 발람의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그 저주를 변하여 복이 되게 하셨나니 너의 평생에 그들의 평안과 형통을 영영히 구하지 말지니라"(신23:3-6)

그러므로 룻은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아무 상관이 없는 사람이며 처음부터 철저히 제외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런 것에 상관하지 않고 하나님과 그의 약속 및 그의 백성을 사모하며 그 안으로 들어오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보아스의 어머니는 라합은 가나안(여리고) 사람이었고 그의 부인 룻은 모압인이었다. 그러나 그는 그리스도의 조상과 예표가 되었다. 아무도 비천한 배경과 근본으로 인해 실망할 필요 없다. 인간의 모든 악조건을 다 합쳐도 하나님의 선택과 그로 인해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갈망하는 마음을 가짐으로써 기어이 은혜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이것을 이기지 못한다.


룻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천국과 관련된 하나의 분명한 원칙을 보여준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사람이든 간에 우리 안에 하나님과 그 약속과 그 백성에 대한 갈망이 있는 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원한 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천국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택하심을 받지 않고서는 원할 자가 없으며 원하지 않고서는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향한 마음의 원함과 갈망은 무엇보다 귀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부름(택함)을 받은 최고 증거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참된 믿음,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이 그에게 나아가는 모든 자를 결코 거절하지 않으시며 반드시 돌아보신다(거두어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것은 믿음이고 소망일뿐 아니라 사랑이다.
"너는 나를 인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불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이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 사람이 그 온 가산을 다 주고 사랑과 바꾸려 할지라도 오히려 멸시를 받으리라" (아8:6,7)

이 생명을 향한 열렬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마음, 이것은 그 무엇으로도 소멸할 수 없고 그 무엇도 막지 못한다. 하나님은 이런 자를 기쁘게 받으신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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