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올해에는 제 영혼이 더욱 진보가 있으려고 그런지 매일 훈련이 주어지는 시간들을 보냈었는데, 스트레스가 극도로 도달하여 위태로운 상황 끝에 서있는 시점에 우울증 검사를 받아보니, 숫자로 표기했을때, 보통의 사람은 16이하가 정상인데 비해 저는 41점으로 극도로 혼란스러운 상황과 우울증에 나타난 이상현상도 있었습니다. 이 상항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찬양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이 심해짐에 따라 집안일, 아이키우는 일, 직업을 가지고 하는 업무의 심리적 상태 등 말할수 없이 안좋았습니다. 외부로 부터 오는 자극에 예민해지고, 불안상태가 컸습니다. 스트레스로 감기가 계속걸리고 나아지면 또 감기 , 나아지면 그다음 증상으로 계속 병원치료를 요하였고, 휴일엔 아무것도 못하고 잠만자고 겨우 견디는 생활이 계속 되었습니다.
직장의 스트레스로 제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와 악인의 아무렇게나 하는 말로 그런 인간으로 되어가는 변모하는 모습 속에 마음속에서는 '이건 아니다' 라고 계속 무의식에서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고, 아무런 의욕이 없는 시점에 이상봉 목사님의 갈라디아서 말씀 1장~ 6장 말씀을 들으면서 집안일을 하나씩 하면서 성취된 일들을 보면서, 힘든시간은 길었지만, 빠른 속도로 회복되어가는 심신을 느꼈습니다. 말씀을 계속들으면서 기적적인 삶을 한걸음 걷는것처럼 진행되었고 지금 이 순간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서 말씀
1장 1절 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3절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4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셨으니
10절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11절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절.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절.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등...
갈라디아서 1장 1절 말씀처럼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아버지에게 말미암아 된...표현이 제가 외부에서 저를 탐탁지 않은것으로 저를 그 시각으로 느끼게 했던나에서 주님이 주신 귀한영혼임을 알게 되는 나로 시각과 사고가 바뀌면서 주님이 얼마나 제게 많은 은혜와 은사를 주셨는지를 깨달게하셨어요. 그러면서 제가 해야할 일들을 하게 만드시고,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계속 늘어가면서 내 속에 성령이 기뻐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제 정신과 심신은 안정화 되었습니다.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라는 말씀에 큰 감동과 힘든시기를 지탱하게 하는 힘이 되었습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저의 힘든상황을 경청해주신 목사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힘든시기에 여러 형태로 주님이 저를 바로 세우셨고, 제가 좋아하는 독서를 통해서, 서점에 있는 많은 책중에 하나를 골라 보게 하신 책도 저를 46년동안 인생에 휘둘림속에 있었던 자아의 문제점을 알게하는 활자도 접하면서 저는 정말로 제 위치, 제 자리, 저의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문제의 고백은 목사님께 개인적으로 하였습니다. ㅎ ㅎ
새부산교회 식구여러분과 목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