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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속임수

(고린도후서 11:13-15)

디모데전서 4:1-3에서 바울은 말세에 나타나게 될 사탄의 교활한 미혹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火印)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혼인을 금하고 식물을 폐하라 할 터이나 식물은 하나님이 지으신 바니 믿는 자들과 진리를 아는 자들이 감사함으로 받을 것이니라"

바울은 후일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했지만 오늘의 시점에서 볼 때 이런 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온 일이며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사탄에게 속아서 거짓된 믿음에 빠져 있으며 자기의 거짓 믿음을 진리인 줄로 생각하고 남에게 적극적으로 전파하려고 하기까지 한다. 바울이 지적한 사탄의 거짓말의 핵심은 무엇인가? 바로 혼인을 금하고 음식을 폐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금욕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이 외식이요 거짓말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므로 말세의 현저한 특징을 이루는 미혹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해짐으로 말미암아 인격이 변하고 삶이 변하는 참 경건에 이르는 것이 아니라 '육신의 모양을 내는 거짓 경건으로 외식한다'는 것이다.

골로새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바울은 이러한 사탄의 속임수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貶論)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이 모든 것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리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 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골2:16-23)

또 바울은 디모데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딤후3:1-5) 이것이 말세의 특징을 이루는 현저한 현상이라고 말했다.

경건은 해야겠는데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께 완전히 복종하여 생명의 연단을 받기는 싫고, 그래서 하는 일이 바로 '육체로 경건의 모양을 내는' 외식을 하는 것이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는 것이 바로 말세의 특징이다. 신자도 시대의 아들이므로 이러한 풍조에서 쉽사리 벗어나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을 사랑하는 자리에 머물면서 어떻게 하나님도 섬기며 하나님의 마음과 자기 양심도 무마하면서 자기의 원하는 바를 추구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속임수 곧 '외식'이라는 올무에 걸려들 수밖에 없는 자리인 것이다.

사탄에게 미혹되어 외식하는 자들의 거짓 경건의 주된 내용은 언제나 율법주의와 금욕주의이다. 율법주의나 금욕주의는 결국 같은 것이다. 이것은 언제나 사람에게 무엇은 하고 무엇은 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느 날을 거룩히 지키고 어느 의식을 행하라, 이것은 먹고 저것은 먹지 말라, 이 일은 행하고 저 일은 하지 말라는 것이 바로 율법주의이다. 그렇게 해야 거룩해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수천 년 동안 실험해 온 일이다. 그것을 통해서는 결코 사람이 거룩해지지 않으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입증된 일이다. 그러나 이런 일들이 다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까지 주어진 일들이며 지금은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를 모든 율법의 속박에서 풀어 자유케 하시고 우리 안에 당신의 생명을 주셔서 하나님을 알며 하나님을 능히 섬길 수 있도록 만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여전히 사탄은 우리로 이런 율법주의에 매이도록 속인다.

이 율법주의의 한 종류가 금욕주의이다. 금욕주의는 육신과 육신의 욕망이 모든 죄의 근원이니 육신의 육신의 욕망을 억제하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삶이 자유와 안식을 누리려면 모든 육신의 욕망 곧 식욕과 성욕을 비롯한 육신의 기본적인 욕망까지도 다 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많은 소위 경건하다는 사람들이 일어나서, 경건에 이르려면 결혼을 하지 말고 독신으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육식을 금하고 초식만 해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쾌락은 물론이고 아예 음식과 휴식을 비롯한 육신의 기본적인 필요까지도 끊고 육신을 괴롭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육신은 영혼을 거스르는 것이므로 육신을 즐겁게 하는 일이면 모조리 다 차단해야 한다는 이러한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하여 육신의 정욕과 욕망으로 인해 시험을 받고 고통을 느끼는 많은 신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그러한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수도원과 광야에서 많은 사람들이 금욕을 실천했다.

그러나 이런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생명의 길이 아니라 사탄에게서 온 거짓말임이라는 사실은 언제나 오래지 않아서 드러나곤 했다. 왜냐하면 실제로 그대로 해보면 아무 것도 안되었기 때문이다. 맛있는 음식을 안 먹거나 결혼을 하지 않으면 식욕이나 성욕에서 자유롭게 되며 생활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는가? 금욕을 통해 사람이 육신의 욕망이나 세상 염려에서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는가? 실제로 해 본 사람들은 그것이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었다. 이런 주장을 한 사람들은 사실상 원인과 결과가 바꾸어서 말한 것이다. 맛있는 음식을 안 먹는다고 식욕에서 해방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과정을 거쳐서든 먼저 식욕에서 해방되어야 음식에 매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음식을 끊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 안에서 영이 살아나고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와서 사람의 속이 하나님의 거룩한 욕망으로 채워져야 비로소 육신의 정함 없는 정욕과 죄악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다.

육신이 타락과 범죄의 도구요 표현 수단이기는 하지만 원인은 아니다. 육신은 그릇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문제는 육신 자체가 아니라 육신을 통제하고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제어기관인 영이 죽었다는 것이다. 즉 육신이 아니라 생명이 문제인 것이다. 육신 때문에 영이 억압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영이 죽었기 때문에 육신이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 동물적 정욕과 사탄의 시험으로 시달리며 고통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와 육신의 헛된 욕망에서 벗어나려면 그리스도를 믿어서 속에서부터 영이 살아나고 생명이 회복되도록 해야지 육신 자체를 죄악시하며 억압하는 것은 아무 효과도 없을 뿐 아니라 결국 헛수고와 시간 낭비로 인해 사람으로 참된 경건으로 나아갈 길을 막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노리는 바다. 사탄의 술책은 언제나 경건을 가장하여 사람을 참 경건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막고 외식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영이 문제지 육신이 문제가 아니며, 생명이 문제지 행동이 문제가 아니다. 사람이 문제지 음식(육식)이나 여자(결혼)가 문제가 아닌 것이다. 모든 문제는 다 사람 속의 사탄과 그의 거짓말과 그 거짓말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사람의 어리석음과 무력함과 사망에 있지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결과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면 안된다. 결혼을 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결혼을 안해도 다른 곳에서 같은 종류의 어려움을 겪으며 음식을 먹음으로써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하나님께 여전히 나아갈 수 없다. 문제는 그 사람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데 있다. 사람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이 다 그를 곤란하고 경건하지 못하게 만드는 도구로 쓰이는 것이다.


그러나 금욕주의만 외식인 것은 아니다. 외식 중의 외식은 초자연적이고 종교적인 체험으로 육신의 모양을 내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이며 그것을 체험한 사람들은 자기가 참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결코 벗어나거나 그것과 배치되는 어떤 다른 말도 들어서는 안된다는 강박 관념에 사로잡힌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순진하게도 초자연적인 것은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믿는지 모른다. 그러나 모든 영적 체험과 계시, 가르침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사탄은 얼마든지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여 사람에게 아름답고 신비한 모습으로 접근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헛된 잡 꿈이나 문득 떠오르는 생각 정도가 아니라 생생한 그리스도의 환상, 번득이는 영감, 천사들에 대한 환상, 천국에서의 체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체험, 입신이나 꿈을 통한 천국과 지옥의 체험, 방언과 미래에 대한 예언, 병 고침 등을 경험하게 되면 거기서 본 것은 무조건 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참된 계시와 신비 체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많은 신비적이고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명백히 사탄으로부터 온 것이다. 무엇으로 그것을 판단하는가? 실제로 판단한다. 영적 실제란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얼마나 누리는가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영적 체험의 열매이다. 모든 것은 과정만으로는 알 수 없고 열매까지 보아야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외식이란 실제 없는 체험과 느낌, 열매 없는 행위이다.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실제로 역사하심으로써 되어진 일을 체험하는 것은 그 모양과 형식이 어떠하든 그것은 다 참 경건이며 참 신앙적 체험이다. 그리고 그에게는 하나님의 기쁨과 안식, 하나님의 거룩한 인격이 나타난다. 그러나 외식은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았는데도 무언가 하나님이 일으키신 것같이 보이는 그럴듯한 일을 통해서 스스로 경건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식이란 말은 반드시 고의로 자기를 경건한 것처럼 꾸미는 것을 의미하는 것만은 아니다. 외식, 위선이란 많은 경우에 '자기도 속은 상태에서' 거짓된 믿음과 거짓된 경건을 취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사람에게서는 하나님의 영광스런 인격이 없다. 단지 느낌과 체험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모든 신비적 체험과 현상을 의심 없이 하나님의 역사라고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종류의 일들도 하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 사탄의 기만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일단 의심을 해 본다. 사탄은 이런 것에 대비하여 더 높고 교활한 술책을 쓴다. 그 방법이란 사람으로 하여금 '그런 일에 대해 자기 머리로 곰곰이 생각해 보게 만드는 것'이다. 의심 없이 어떤 현상을 덜렁 받아들인 사람이라면 나중에 이것이 하나님의 일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의 지식과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서 일에 대해 신중한 판단을 한 후 일을 받아들인 사람은 그것이 틀림없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고 확신하게 된다.

그러나 독은 덜렁 마셔도 독이고 오래 들여다보고 생각한 후에 마셔도 독인 것이다. 문제는 무엇인가? 첫째, 사람의 판단이라는 것이 정확하지 않으며 둘째, 사람이 판단하고 생각하는 사이에 사탄이 사람의 생각(推論) 속에 자기의 가르침(거짓말)을 몰래 섞는다는 것이다.

사탄은 사람들이 자기 생각을 상당히 믿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심사숙고해서 얻은 결론에 대해서는 그것이 즉흥적인 판단도 아닐뿐더러 어떤 바깥의 사람으로부터 말을 들어서 내린 결론도 아니므로 그 결론이 순수하게 자기 생각이며 하나님이 주신 깨달음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속이는 영이 사람의 생각 속에 얼마든지 거짓말을 집어넣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사탄은 {선한 사람}을 이용한다. 즉 이미 자기에게 속은 경건한 사람들을 이용하여 자기의 거짓말을 퍼뜨리게 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이 사탄이 가장 흔히 애용하는 방법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이 방법은 언제나 상당한 효과를 보여왔다. 선한 사람, 착한 사람 즉 전혀 거짓말이나 잘못된 지식을 전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는 믿음직한 사람, 오직 참 진리만 전할 것으로 믿어지는 사람들을 포섭하여 그들의 입을 통해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 거짓말(사탄의 생각)은 거의 전혀 의심이나 거부감 없이 사람들에게 침투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사람을 볼 때 사람과 진리를 같이 보아야 한다. 사람이 좋다고 사람이 성실하고 착하다고 진리에도 밝다고 생각하여 그가 하는 말을 다 들으면 안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불러 당신의 목적을 위해 일하게 하실 때 반드시 그 사람 자신을 변화시켜서 의롭고 진실하고 착한 사람이 되게 하시는 것과 아울러 진리의 빛으로 충만케 하시는 일을 함께 수행해 나가신다. 인격의 변화와 진리로 무장되는 일은 절대로 따로 갈 수 없다. 하나님의 세계 안에서는 언제나 인격과 빛은 함께 간다. 물론 일반적인 순서를 말하자면 대개 진리가 먼저 오고 사람이 나중에 온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 안에 먼저 무엇인가를 비추시는 일이 있고 난 다음에 사람이 그 진리의 빛으로 인해 변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먼저 빛이 오고, 그 다음에 그것을 자기 것으로 체험하며 실제화함으로써 인격(사람 자신)도 변하는 이것이 순서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인격과 진리는 같이 간다.

그러나 사탄에게 미혹되어 거짓 가르침을 전파하는 자들의 경우를 보면 그렇지 않다. 즉 사람은 좋으나 진리에는 무지하다는 것이다. 사탄은 처음부터 그런 사람들을 찾는다. 사탄은 악한 자들을 들어서 진리를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애초부터 악한 사람이 아니라 선한 사람들을 모집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하다고 해서, 착하다고 해서 당연히 진리로 연단된 인격은 아니다. 단지 선하고 사람이 좋다는 것이다.

사탄이 이런 일을 도모하는 것은 많은 신자들이 눈이 어두워 사람의 깊은 속에 있는 생명은 보지 못하고 오직 겉으로 드러나는 성품과 행위와 외모만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런 사탄의 미혹에 속지 않으려면 모든 것을 성령 안에서 판단하고 사람을 반드시 생명으로 판단하는 태도를 갖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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