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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과 - 복음 증거

2010.05.06 14:45

이상봉 조회 수:4086

 

 

 

제25과 복음 증거 (10:9-10:15)


인간의 불신앙과 하나님의 은혜


3.인간의 믿을 책임 (9:30-10:21)


 

1.구원은 어떻게 얻는다고 했는가? 사람이 구원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설명해 보라.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8,9)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 방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를 대신하여 죽고 살아나신 것을 믿을 때 옛 사람은 죽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의 구원 복음은 그것을 먼저 경험한 사람을 통해 말씀으로 증거되고, 이것을 듣는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그것을 받아들이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과정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①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위해 죽고 부활하심 ②그것을 본 사도들이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복음의 말씀으로 전파함 ③듣는 자가 마음을 열고 예수를 그리스도(주)로 시인하고 영접함 ④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서 생명으로 역사하심


 

2.바울이 여기서 구원 얻는 일에 대해 말하면서 특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8,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7:37)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계21:6,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22:17)


 

구원은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루신 것이다. 구원을 위해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사람이 할 유일한 일은 이런 값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을 열고 기쁘게 받아들이는 일이다. 하나님은 신약 시대에 사람들이 가장 쉽고 편하게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하시고 그것을 사람들 가까이에 두셨다. 이 최상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며 이것은 지혜로운 사람이나 어리석은 사람, 존귀한 사람이나 비천한 사람이 다 같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마음을 열고 복음에 반응하기만 하면 즉시 쉽게 구원을 얻을 수 있다. 바울이 '구원의 용이함'(쉬움)에 대해 사용한 롬10:8,9의 표현을 다른 말로 하면 '사람이 하나님께서 떠 먹여주는 밥숟가락을 받아 삼키기만 하면 배가 부를 수 있다'는 말과 같다. 그만큼 쉬운 것이다.


 

3.복음을 믿음의 말씀이라고 표현한 까닭은 무엇일까?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입에 있으며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10:8)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1:17)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1,22)


 

복음을 믿음의 말씀이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제시하신 (그리스도라는) 구원 방법이 사람에게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오직 그것을 믿고 받아들이는 것(믿음)을 유일한 조건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원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구원 방법에 대해 말한 복음의 말씀 뿐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다 이 한 가지를 말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거나 그리스도와 그가 이루신 일(업적)을 믿는다고 할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믿는가? 우리로 하여금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게 만드는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6:4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11:25-27)


 

"유대인들이 에워싸고 가로되 당신이 언제까지나 우리 마음을 의혹케 하려나이까 그리스도여든 밝히 말하시오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였으되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행하는 일들이 나를 증거하는 것이어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므로 믿지 아니하는도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 (요10:24-2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7)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이미 대강 기록함과 같으니" (엡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서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7:16,17)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5:41-44)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요3:19-21)


 

믿음의 바탕과 근거가 되는 가장 중요한 두 요소는 {말씀(계시)의 빛}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순종의 마음}이다. 믿음에는 무엇보다 빛이 필요하다. 보아야 믿는다. 아무 계시도 없는데 무언가를 믿는 것은 틀림없이 우상 숭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자기 마음에 좋은 것을 자기 좋을 대로 믿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마음은 죄로 어두워져 있고 부패하여 진리(말씀)의 빛이 비춰지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며 믿지 못한다.


 

믿는 것은 사람의 일이지만 성경은 종종 믿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로 되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이 예수를 그리스도를 믿는다. 그런데 은혜를 받은 사람은 반드시 계시를 통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보게 되며 이 지식에 근거하여 믿게 되는 것이다. 즉 '아는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다 하나님을 참으로 믿게 된다. 그가 왕이심을 아는 사람, 그가 우주의 지배자요 세상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세상에 이미 임했으며 지금 성령으로 말미암아 세상을 이미 다스리고 계심을 보는 사람은 다 그를 의지하며 그에게 순종하게 된다. 따라서 하나님을 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 예컨대 유대인들이나 불순종적인 신자들은 실제로는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계시가 없는 것이다.


 

이처럼 믿음의 절대적인 요소는 빛이다. 본 사람은 믿으며 믿는 사람은 순종한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더라도 그 아는 지식을 따라 적극적으로 마음을 여는 행동(순종, 고백)의 의미를 특별히 강조한다. 이것은 마귀를 이기고 하나님을 항상 그 마음의 원대로 믿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런 고백과 순종, 헌신의 태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의 시각에 의하면) 많은 경우 사람은 하나님을 '못 믿는' 것 같지만 사실은 '안 믿는' 것이다. 수많은 믿을 근거들이 세상에 산재(散在)해 있고 계시(복음)의 말씀이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죄악(어두운 생활)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일부러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롬1:18-23, 요3:19-21) 바울이 증거하는 바와 같이 유대인들은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고 말할 정도로 복음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었는데도 그들에게 하나님께 순종할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것을 믿지 못했던 것이다.


 

5.마음으로 예수를 믿는 것과 입으로 그것을 시인하고 간증(표현)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마음으로만 믿으면 안되는가? 왜 마음으로 믿을 뿐 아니라 입으로 시인해야 하는가? 마음의 믿음을 입으로 표현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 보라.


 

"네가 만일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0:9,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말은 실제로 마음으로 믿는 것으로는 (구원은 못 얻고) 의를 얻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으로는 (의는 못 얻고)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아니고, 단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는 과정을 거쳐 표현되는) 믿음으로 구원(의롭게 되는 것이 곧 구원이고 구원이 곧 의롭게 되는 것이다)을 얻는다는 것을 문학적으로 표현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바울은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라는 말씀에 상응하여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는 것]에 대해 말했고,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마음에 있다"는 말씀에 상응하여 [마음으로 예수를 믿는 것]에 대해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마음으로 믿으면 어떻게 되고 입으로 시인하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결과의 차이가 아니라 단지 믿음이란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아는 일이다. 참 믿음은 마음으로만 믿고 입으로는 시인하지 않는 일이 있을 수 없으며 또한 입으로는 시인하면서도 마음으로는 믿지 않는 일이 있을 수 없다. 믿음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알고 실제로 주님을 확실하게 믿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6.본문 11-13절에서 바울이 특히 강조하고 있는 사실은 무엇인가?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3:22,29)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고전12:13)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갈3:28)


 

" 거기는 헬라인과 유대인이나 할례당과 무할례당이나 야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분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골3:11)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은혜의 구원은 모든 인류에게 똑 같이 적용된다. 그것은 인간의 어떤 차이에도 구애받지 않으며 차별이 전혀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보고 구원하시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보고 사람을 구원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유일한 조건은 다만 예수 그리스도를 겸손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 말을 이방인에게 적용하면, 이전까지 하나님을 몰랐던 이방인들도 유대인과 똑 같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러나 이 말을 유대인에게 적용하면, 유대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구원을 못 받을 것도 없지만 유대인이라고 해서 특별히 이방인보다 더 구원을 받을 이유도 없다는 말이 된다. 이스라엘이 지닌 이전의 여러 좋은 조건들, 즉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고 천 년 이상 하나님과 함께 보낸 복된 역사적 배경은 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라고 주신 것이다. 만일 그것이 상한 심령으로 은혜의 구원 곧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데 소용되지 못하고 도리어 그것을 거부하는 교만의 재료로 쓰이게 된다면 그들의 특권적 조건과 배경은 무용한 것이다.


 

7.바울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主로 영접하고 그 이름을 부르게 되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하다고 했는가?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0:14,15)


 

사람이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을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사람들을 구원하시는 객관적 역사(役事;사실)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객관적 역사(사실) 자체가 사람들을 저절로 구원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구원을 얻으려면 이 사실을 알고 믿어야 한다. 객관적 역사가 각 사람 안에서 주관적 체험이 될 때 비로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객관적 역사와 주관적 체험 사이에는 {복음 전파}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실제적으로 전하지 않고는 아무도 그리스도의 은혜의 역사에 대해 알 수(믿을 수) 없고 따라서 복음 전파 없이는 아무도 구원을 얻을 수 없다.


 

8.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 믿고 구원받도록 정해진 사람들(예정된 사람들)은 결국 어떻게든 구원받게 될 터인데 우리가 친히 열심히 복음을 전해야 할 이유가 있는가? 예정과 증거(전도)의 관계 또는 구원과 증거의 관계에 대해 말해 보라.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10:13-15)


 

전한다고 해서 다 듣는 것은 아니며 듣는다고 해서 다 믿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전하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들을 수 없고 듣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전혀 믿을 수 없다. 그러므로 구원 받을 자가 미리 예정되어 있다면 또한 그런 사람이 어떤 사람의 전파(증거)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되는 것도 틀림없이 예정되어 있을 것이다. 예정이 있든 없든 그리스도는 사람이 구원 얻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예정이 있든 없든 복음 증거는 사람이 구원 얻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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