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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라 / 엡5:15-21

2010.05.01 12:00

이상봉 조회 수:8009

세월을 아끼라 / 엡5:15-21

오늘은 새해 첫 주일이므로 고린도전서 묵상을 잠시 중단하고 승리의 삶을 사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자.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저희와 함께 참예하는 자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엡5:1-1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5:15-21)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엡5:22-25)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3:12-14)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3:15-17)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골3:18-24)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의 이 말씀들을 통해 바울은 그리스도께 속한 자로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를 말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 사물에 대한 태도, 일에 대한 태도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우리는 잘 사는 것인가? 우리가 잘 산다는 것은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답게 산다는 것은 육신대로, 자연적 생명대로 살지 않고『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새 생명』대로, 성령님의 인도대로 사는 것이다.


삶을 바로 살기 위해서는 다음 네 가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각(지식)을 주셔서 이 사실들을 알게 하신다.
 
첫째, 삶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무엇이 바른 삶인가’, ‘왜 살아야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그래야 ‘무엇을 할 것인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허다한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못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5-33)

여기서 주님은 자기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너희는 나를 따른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서 나를 따른다고 하느냐’고 물으시고 있다. 삶은 전쟁과 같고 일생동안 진행되는 큰 공사와도 같다. 그러므로 그것은 치열한 것이며 죽고 사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한 계획과 준비 없이는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그 목표가 세상보다 월등히 높고 또한 사탄으로부터 많은 방해를 받기 때문에 삶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준비 없이는 도저히 제대로 살 수 없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삶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삶이 무엇인지, 정상적이고 합당한 삶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인생을 내신 분, 삶을 정하신 분에게로 가면 된다. 인생을 내신 분은 누구신가?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삶을 알려면 하나님께로 가야 한다.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알아도 보통 아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알아야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삶은 세상의 정함 없는 삶이 아니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이다. 그것은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삶’ 곧 진리이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는 주님의 말씀대로 진리를 알려면 주님께로 가서 그 안에 거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삶은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살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따라가야만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므로 사람이 마음대로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삶은 근본적으로 사람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삶을 바로 살려면 삶을 알아야 하고 삶을 알려면 삶을 내신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정상적인 삶은 살 수 없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특히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할 참되고 바른 길, 정상적인 삶을 제시(계시)하셨다. 그러므로 삶을 바로 알고 바로 살려면 반드시 그리스도께로 가야 하며 그를 깊이 알아야 한다. 승리하는 삶을 추구하는 자는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말씀과 삶, 그리스도의 사역을 깊이 주목해야 한다.

셋째, 삶의 주체인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것은 앞의 누가복음 말씀에서 나의 군사가 一萬이라는 것을 아는 것을 가리킨다. 내가 누군지 모르면 그것은 곧 자기 전력(戰力)을 모르고 전쟁에 나가는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결코 이길 수 없다. 나를 안다는 것은 나의 실상을 안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아는 것이며 내가 죄인임을 아는 것이다. 삶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우리 자신이므로 자아를 알지 못하면 바로 살 수 없다.

이것도 역시 하나님 앞에 가봐야 알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참 실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비로소 드러난다. 하나님 앞에서 비추어진 우리의 실상은 무엇인가? 육신대로 말하자면 우리는 죄인이요 죽은 자요 하나님께 무용한 쓰레기에 불과하다. 자존심만 높고 헛된 영광을 구하는 망상가이다. 이상만 높고 마음만 뻔하지 실제로는 자신이 원하는 아무 선한 일도 할 수 없는 자요 오직 육신의 종으로서 정욕대로 행할 수밖에 없는 존재이다. 이런 상태로서는 도저히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없는 것이다.

자기를 아는 것의 근본은 이처럼 ‘나는 바른 삶을 살 수 없는 죽은 자이다’ 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이것을 아는 자는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 그리스도를 예비하신 사실을 주목하게 될 것이며 그를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즉 아들의 생명을 믿음으로 살 때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도 우리의 부정할 수 없는 실상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새 피조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으며 선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우리의 새로운 실상이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4)

사람들이 승리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모르기 때문이다. 자기도 모르고 그리스도로 모르므로 자신을 과신하여 모든 일을 스스로 계획하고 스스로 이루려고 덤비기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어떤 사람들은 주님이 도우실 수 있는데도 그를 알지 못하거나 믿지 않기 때문에 손을 풀고 무기력하게 있음으로써 실패하는 것이다.  

우리가 자신을 참으로 알 때 승리의 길은 ‘우리 자신을 항상 그리스도 안으로 가져가는 것’이며 ‘십자가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우리에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 거하는 것이 우리의 유일한 승리의 길이다.

넷째, 사탄의 시험과 공격을 항상 직시하고 믿음으로 그것을 대항해야 한다. 삶만 있고 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탄도 있고 하나님도 있다. 앞의 둘은 그나마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뒤의 둘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믿음의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이 영적 세계는 보이는 세계보다 먼저 있는 것이며 보이는 세계를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바울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고 말했다. 때가 악하다는 것은 사탄이 자기의 때가 다 된 줄 알고 성도들과 사람들을 심히 훼방하여 죄에 빠지도록 만들고 있다는 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우리는 앞에서 삶을 이해해야 한다고 했는데 삶을 이해하는 것 중에는 자신의 삶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이 시대의 삶 곧 세상 삶이 어떤지를 아는 것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 우리가 내가 살아야 할 삶만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이 시대의 기상(氣象)도 알아야 한다. 이 시대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통찰력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마귀는 우리가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절대적 존재는 아니지만 아직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자이다. 그는 여전히 우리가 무시할 수 없는 큰 자이며 세상을 주장하고 있는 엄연한 실체인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견고히 서 있지 않으면 도저히 그를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공급하시는 지식과 지혜의 상당 부분은 마귀의 교묘하고 간교한 시험을 막기 위해서 주시는 것이다. 우리가 항상 말씀 진리로 무장해야 하는 이유는 사실상 마귀와의 머리 싸움 때문이다.  

성령님은 말씀과 체험을 통해서 우리로 마귀를 알게 하신다. 진리의 말씀에 기초하여 영적 싸움을 여러 번 하다 보면 마귀의 수법을 알 수 있으며 마귀를 대적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다. 마귀를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의 한계)을 아는 지식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 시험을 이길 수 있으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다. 성령님은 항상 우리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도록 도우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성령을 의지해야 한다. 그리고 그를 의지하여 적극적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한다.
 
에베소서 5장에서 바울은 우리에게 특별히 “술 취하지 말라”고 말했다. 술 취하지 말라는 것은 육신의 쾌락과 정욕을 추구하지 말라는 것이다. 술 취하는 것이 그런 행동을 대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언급한 것이다. 술 취하는 것은 그리스도로 즐거워하고 만족하는 것과 상반되는 것이며 충돌하는 것이다. 오늘날 마귀는 사람들을 속여 이 두 가지가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면 반드시 하나님을 버리고 재물을 취하는 것이 인간의 생리이며 하나님의 영광과 사람의 영광을 함께 추구하면 끝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은 버리고 사람의 영광만 추구하게 되는 인간의 생리다.

야곱의 우물물에서 먹는 자는 반드시 다시 목마르게 만든다. 그가 설사 주님이 주시는 물 곧 사람으로 영원히 다시 목마르지 않게 하는 물을 마신다 할지라도 야곱의 물과 그것과 함께 추구하면(마신다면) 그는 틀림없이 계속 목마르게 된다. 그것은 야곱의 물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다시 목마름이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생명)이 만족을 주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가 동시에 추구하는 그 세상 것이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 안에는 종합적으로 볼 때 아쉬움과 불만족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세상을 우리의 즐거움과 소망으로 삼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 외의 것을 추구하는 자리에는 반드시 가난과 곤고함과 불만족이 있게 될 것이다. 그가 설사 그리스도를 동시에 추구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있으나마나한 소용없는 것이 될 것이다.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고 말한 데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했다. 우리를 만족케 하는 실제적인 생명의 내용(풍성)이 없이 우리 안에서 세상 즐거움이나 그에 수반된 죄가 사라지지는 않는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 영을 장악하고 영이 혼과 몸을 장악하여 우리 안에 허망하고 잘못된 생각이 사라지지 않는 한 술 취함과 정욕을 향한 우리 육신의 작용은 그치지 않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피하고 육신의 소욕을 꺾으려는 소극적인 노력보다도 성령에 사로잡혀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고 누리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을 훨씬 더 강하게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우리 마음이 온통 그리스도로 가득 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세상의 소망과 즐거움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안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만들어야 하며 육신의 욕구를 만족시켜줌으로써 나오는 육신의 쾌재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노래하는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형제들이 모여서 그런 찬양으로 서로 화답함으로써 천국의 기쁨을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형제들이 피차 사랑하고 피차 복종함으로써 천국의 질서를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불의를 행치 않고 선을 행함으로써 여기서는 마귀와 그의 죄악이 더 이상 세력을 떨치지 못하며 그의 나라가 완전히 무너지고 그리스도의 나라가 섰음을 나타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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