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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돕는 생명 / 고전16:1-11

2010.05.01 12:11

이상봉 조회 수:8432

형제를 돕는 생명 / 고전16:1-11



고린도전서 16장에서 바울은 전에 그가 고린도교회 형제들에게 예루살렘 교회를 돕기 위해 구제 헌금을 보내도록 명한 것에 대해 언급한다. 예루살렘 교회는 새로 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온 데다가 기근과 핍박이 오래 이어져서 형제들의 생활이 매우 곤궁하였으므로 주위 지역 교회 형제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여 바울은 가는 곳마다 그 교회를 돕도록 권하고 명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롬15:25-27)

“형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저희 넘치는 기쁨과 극한 가난이 저희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이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케 하라 하였노라” (고후8:1,2,6)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고전16:1) 여기서 바울은 명한다는 말을 썼다. 이것은 형제들을 돕는 일이 단지 제안하거나 권면의 문제가 아니라 의무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넉넉한 마음과 넉넉한 실행을 가지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의무요 당연한 일이지 선택적 사항이나 특별히 아량이나 시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형제들을 도와야 한다. 초대교회에서는 재산이 있는 모든 형제들이 자기들의 재산을 팔아서 교회로 가져와 생활이 어려운 형제들과 같이 나누어 썼다. 그리고 안디옥이나 두스드라 등의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들이나 빌립보, 데살로니가 등의 마게도니아 지역 교회들 및 고린도 등의 헬라 지역의 교회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도운 것처럼 한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먼 거리에 있는 교회들끼리도 서로 도왔다.

어떤 때 형제들을 도와야 하는가? 형제들을 물질적으로 도와야 할 두 가지 상황은 첫째, 형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이고, 둘째, 형제가 복음을 전하거나 다른 형제들을 위해(공익을 위해) 어떤 일을 앞장서서 함으로써 그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이다. 바울은 이방 교회들이 예루살렘 교회에 구제 헌금을 보내어 형제들을 반드시 지원해야 할 근거 중 하나로서 그들이 예루살렘 교회에 진 영적 빚을 들었다. 복음은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사도들이 다 거기 출신이고 거기서 성령이 임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 이방으로 퍼져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한 것이다. 영적 빚을 진 사람이 물질로 여유가 있을 때는 물질로 지원하고 물질로 빚을 진 사람이 영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는 영적 은혜로 빚을 갚는 것 역시 각자 가진 소유로 유무 상통하는 원리에 따른 것이다.  

특히 전도자들과 선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무관심하거나 인색해서는 안된다. 그들은 우리의 대리인으로 일하는 것이다. 다 복음을 전해야 하고 다 선을 행해야 하지만 이런 저런 사정으로 그것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을 따름이지 그런 책임이 없어서, 안해도 되어서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을 마땅히 지원해야 한다.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마10:41)

이 말씀은 직접 일하는 자와 그를 지원하고 영접하는 자를 한 종류로 본다는 말씀이다.

바울은 개인적으로는 형제들에게 아무 것도 요구한 것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역을 수행함에 있어서는 형제들이 그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주저 없이 요구했고 또 그렇게 지원하는 형제들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칭찬했다.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그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내 괴로움에 함께 참예하였으니 잘하였도다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 받는 내 일에 참예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4:10-20)

“내가 마게도냐를 지날 터이니 마게도냐를 지난 후에 너희에게 나아가서 혹 너희와 함께 머물며 과동할 듯도 하니 이는 너희가 나를 나의 갈 곳으로 보내어 주게 하려 함이라”(고전16:5,6)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여러 해 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교제하여 약간 만족을 받은 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줌을 바람이라”(롬15:22-24)

우리는 우리가 가진 모든 것들을 주님의 뜻에 따라 자유롭게 쓰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므로 일생동안 연습하며 배워야 한다. 자기를 위해서는 풍부하지만 남을 위해서는 인색하게 되는 것은 누구에게나 있는 마음이다. 그러나 이것을 이기고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생명을 살려내어야 한다.

선행을 위한 가장 좋은 준비와 연습은 선행을 실제로 조금씩 실행해 보는 것이다. 돈이 많든 적든 형편에 따라 형제들과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기쁘고 만족하게 만드실 뿐 아니라 선한 일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우리의 쓸 것을 채워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이 깊어지면 움켜쥐는 삶이 아니라 퍼주는 삶을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여기서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생활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앞에서 우리는 형제를 돕는 일이 우리의 일상사이며 당연한 의무라는 것을 생각했다. “성도를 위하는 연보에 대하여는 내가 갈라디아 교회들에게 명한 것 같이 너희도 그렇게 하라” 그러나 그런 일을 잘 감당할 수 있으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선행을 하려면 생활 구조를 그런 일을 감당하기에 합당하도록 바로 갖추어야 한다. 즉 할 수 없는 사람은 몰라도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열심히 일을 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재료를 넉넉히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행20:33-35)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엡4:28)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 것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규모 없이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드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살후3:7-12)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돈을 버는데 전적으로 관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오직 주님을 섬기는일에,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전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나 그런 일과 관련하여 실질적으로 형제들을 섬기는 수단으로 돈을 버는 일에는 무관심할 수 없는 것도 알아야 한다. 섬김과 봉사는 마음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과 시간과 물질과 같은 실제 섬김의 수단을 가지고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배고픈 사람에게 ‘너는 가서 배불러라’고 말하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배부르게 만들려면 먹을 것을 줄 수 있어야 하고 또 그렇게 하려면 무언가 가진 것이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또한 가진 것이 있으려면 일을 열심히 해서 그것을 마련하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마련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자기를 위해서 쓰는 데에 인색하고 아끼는 일이다. 버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남에게 조금이라도 줄 것이 있으려면 자기가 안 쓰는 수밖에 없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일을 비롯해서 생활에 있어서 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소위 ‘필수적인 일’이 너무 많아서 자기가 버는 것을 거기에 다 써도 모자란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것을 줄여야 한다. 남을 도우려면 반드시 거기에 합당한 생활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우리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우리 생활과 생계에 대한 불안 때문이거나 일을 통해 돈을 벌어서 쾌락을 추구하고 혹은 일로부터 오는 만족을 추구해서가 아니라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고 형제들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열심히 일하고 소득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적극 사용해야 한다.
 

연보를 평소에 미리 준비해 놓는 원칙에 대해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이는 내가 너희의 원함을 앎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마게도냐인들에게 아가야에서는 일년 전부터 예비하였다 자랑하였는데 과연 너희 열심이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그런데 이 형제들을 보낸 것은 이 일에 너희를 위한 우리의 자랑이 헛되지 않고 내 말한 것같이 준비하게 하려 함이라 혹 마게도냐인들이 나와 함께 가서 너희의 준비치 아니한 것을 보면 너희는 고사하고 우리가 이 믿던 것에 부끄러움을 당할까 두려워하노라 이러므로 내가 이 형제들로 먼저 너희에게 가서 너희의 전에 약속한 연보를 미리 준비케 하도록 권면하는 것이 필요한 줄 생각하였노니 이렇게 준비하여야 참 연보답고 억지가 아니니라” (고후9:1-5)

여기서 바울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쓸 물질을 미리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을 일찌감치 보내어 권하고 준비케 한 것이다. 형제들을 돕는 데 쓸 돈이나 복음을 전할 때 쓸 돈 등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연보는 일이 닥쳤을 때 갑자기 하려고 하지 말고 평소에 생활비에서 정한 양만큼 조금씩 떼어 놓았다가 일이 생겼을 때 자연스럽게 쓸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대해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헌금을 함에 있어서 바울이 그들을 방문할 때 갑자기 한꺼번에 헌금을 하려고 하지 말고 매주일 첫날에 조금씩 떼어 저축하여 놓았다가 바울이 사람을 보낼 때 내도록 하라고 말했다.  

헌금만 그런 것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이 다 그렇다. 말씀을 읽거나 기도를 함으로써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지는 것이나 교제를 통해 형제들과 생명을 교류함으로 영적 삶이 풍성해지는 것 역시 하루 아침에 열심을 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평소에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씩이나마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는 생활 습관을 길러야 한다. 천천히 혹은 조금씩 하더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급하게 일시적으로 많이 하는 것보다 결과적으로는 앞선다.

“내가 이를 때에 너희의 인정한 사람에게 편지를 주어서 너희의 은혜를 예루살렘으로 가지고 가게 하리니” 여기서 우리는 바울이 공적 일은 반드시 관련된 모든 사람이 납득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처리하려고 했음을 볼 수 있다. 즉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헌금을 거두어 예루살렘으로 보내는 일에 있어서 그가 명령하고 시행하기는 했으나 거두고 분배하는 일은 혼자서 적당히 처리하지 않고 고린도교회 형제들이 인정하는 신실한 형제를 통해서 그 일을 담당케 하려 했던 것이다.

왜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가? “이것을 조심함은 우리가 맡은 이 거액의 연보로 인하여 아무도 우리를 훼방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고후8:20)  마귀는 무슨 일에나 틈을 타서 사람과 하나님에게 타격을 주려고 시도한다. 돈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아끼는 것이므로 그것의 행방에 대해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에 불투명한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마귀는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단번에 문제를 일으킴으로써 하나님의 일을 망치려고 한다.  

그러므로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돈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이성과 명예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교회에서 젊은 사람들은 이성 문제에 있어서 조심해야 하고 나이가 든 사람들은 명예 문제 곧 장로가 되거나 이런 저런 명예직을 얻는 일에 있어서 매우 조심해야 한다. 청년은 결혼해야 하며 또 누군가는 교회에서 봉사직을 맡아서 일을 해야 하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심 없이 행하면 자신과 교회가 한꺼번에 시험에 들고 실패하게 되므로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성령과 보조를 맞추어서 행동하지 않으면 안된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헌금을 거두는 일을 담당할 사람으로 디도와 또 다른 몇 사람을 선발하여 보냈던 것 같다.(고후8:16) 디도와 그의 동료는 주의 교회를 향한 사랑과 열심이 간절한 사람들로서 일에 대한 권함을 받고서는 기쁨으로 수락하여 헌신한 것은 물론이요 복음으로서 모든 교회에서 칭찬을 받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바울이 귀히 여기는 사람이기는 했지만 바울이 먼저 선호하여 선택한 사람이 아니라 여러 교회에서 인정하고 그들의 대리인으로 선택한 사람들이었다. 또한 바울은 그들과 함께 일할 또 다른 형제를 보냈는데 그 역시 그 마음과 성실성을 여러 번 시험해 보고 그 신실성을 인정받은 사람이었다. (고후8:16-23)

주님을 섬기고자 마음 먹고 실행하는 것도 어렵지만 섬기는 과정에 있어서 마귀의 훼방을 물리치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성령께서 우리의 모든 일에 늘 함께 하시므로 우리가 조심하고 주님을 의지하기만 하면 모든 문제는 피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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